중앙동․송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주민 역량 강화, 거버넌스 체계 구축 높이평가
  • 포항시 청사 전경.ⓒ포항시
    ▲ 포항시 청사 전경.ⓒ포항시

    포항시는 17일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대상’ 공모에서 기초자치단체 분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초 진행된 국토부의 서면심사와 현장실사에서 중앙동·송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및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도시재생대학 운영,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토교통부와 인천시가 공동 주최하는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인천항 8부두에서 열린다.  전국의 지차제 136곳, 공공기관 21곳, 민간기업 31곳 등이 참여했다.

    한편 시는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신흥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오는 6월 송도구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비지원에 대한 국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승인 및 사업비 확정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