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필구(오른쪽에서 다섯번째) 등 영광군의회 의원 일행이 노기경 본부장(오른쪽에서 여섯번째)과 홍보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월성원전
    ▲ 강필구(오른쪽에서 다섯번째) 등 영광군의회 의원 일행이 노기경 본부장(오른쪽에서 여섯번째)과 홍보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월성원전

    전남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 일행이 18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를 방문했다.

    일행은 홍보관에서 본부장과 환담 및 본부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에 대한 이해를 도모했다.

    또 전망대에서 사용후 핵연료 건식저장시설과 건설 예정 부지를 직접 둘러보는 등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에 대한 현장견학 시간도 가졌다.

    한편, 지난달부터 전북 고창군의회를 비롯해 경북도의회 원전특위 등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의원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월성원전을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