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9일 오후 6시 경산시민운동장에서 ‘희망도시 경산에서 하나되는 경북의 힘!’이라는 구호 아래 4일간 열띤 경쟁에 돌입했다.

  • 경산시는 이번 체전에 26개 경기에 873명 선수가 참가해 우승을 노리고 있다.

  • 이날 6시 시작된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영조 경산시장을 비롯해 23개 시군 시장·군수를 비롯해 시민 3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위기가 흠뻑 달아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