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린대학교 총장과 함께하는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 간담회 장면.ⓒ선린대학교
    ▲ 선린대학교 총장과 함께하는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 간담회 장면.ⓒ선린대학교

    선린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는 ‘2019년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5일 총장과 함께하는 장애학생 및 도우미학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오찬과 함께 장애학생의 학교생활에 대한 고충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듣고 도우미 학생의 활동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영문 총장은 이날 “자신감과 당당함으로 사회에 나갈 것”을 강조하면서 “우리 대학은 여러분이 그리스도 정신을 바탕으로 인성을 겸비한 전문인으로서 어디에서든지 환영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선린대학교는 2011년 장애학생지원센터가 개소된 이래 지금까지 84명의 장애학생의 학업을 지원했다.

    또 총장과의 오찬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국비 및 교비 장학금 제도, 특별학습코칭프로그램, 장애대학생 도우미 지원사업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