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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삼백(三白) 고장 상주서 시의회와 상생·협치 다짐

광역의회와 기초의회 간 ‘상생과 협치의 모델’ 로서 현장소통Day 열려
자치분권, 지방자치법 개정 최근 동향과 대응 및 지역현안 등 논의

입력 2019-05-15 04:16

▲ 도의회는 13일 지방분권강화와 도내 23개 시군의 현안청취 및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시군의회와 묻고 답하는 소통 간담회를 상주시의회에서 개최했다.ⓒ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의장 장경식)가 경북 상주에서 상주시의회와 협치를 다짐했다.

도의회는 13일 지방분권강화와 도내 23개 시군의 현안청취 및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시군의회와 묻고 답하는 소통 간담회를 상주시의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건설소방위원회 김진욱 의원(상주), 농수산위원회 남영숙 의원(상주), 문화환경위원회 김영선 의원(상주/비례), 박용선 의회운영위원장(포항), 임미애 행정보건복지부위원장(의성) 등과 함께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등 시의회 의원들을 만나 ‘현장소통Day 상주시의회를 가다’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자치분권 및 지방자치법 개정 동향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도의회에서 발표를 했고, 상주시로부터 시정 현황 및 주요 현안들을 청취하고 이어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진욱 경북도의원(상주)은 선언적 단계에서 머물고 있는 지방자치가 오늘을 계기로 한층 성숙되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밝혔고, 남영숙 의원(상주)은 시 현안사항들을 진지하게 논의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김영선 의원(상주/비례)은 “지방소멸 위기 등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에 도와 시군이 함께 방향을 잡고 현안들을 하나하나씩 극복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박용선 의회운영위원장(포항)은 “도와 시군이 오늘처럼 한 마음으로 같이 나아간다면 분명히 상생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임미애 행정보건복지부위원장(의성)은 “기초의회 의원들과 진지한 현장소통의 기회가 마련돼 큰 의미가 있었다며 시군에 정말 필요한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예산심의 시 더욱 꼼꼼하게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장경식 의장은 “우리 도의회는 자치분권 강화와 성숙된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도의회와 시군의회가 함께 손을 맞잡고, 실질적인 자치분권 강화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북 농업인회관 이전 유치, 농업기술원 이전조성,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상주-신도청소재지 도로 조기 준공, 상주포도 명품화 단지 조성 등 상주시의 각종 현안사업들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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