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호국원 방문…현충탑 참배·묘비닦기·환경정화 활동
  •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청정누리봉사단원들이 영천 호국원 묘역에서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방폐장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청정누리봉사단원들이 영천 호국원 묘역에서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방폐장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영천 호국원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코라드 청정누리봉사단원 20여명은 영천호국원을 찾아 현충탑 참배로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이어 현충탑 묘비 닦기, 주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청정누리봉사단은 2009년 출범 이후 매년 영천 호국원과 대전 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정화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