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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구인-구직 취업연계박람회’ 성황

2천여 명의 취업준비생 및 구직자들 몰려
일자리 미스매치, 인건비 부담 등 지역 기업 부담 들어

입력 2019-07-12 11:56

▲ 포항시의 2019년 포항형 청년일경험드림 ‘구인-구직 취업연계박람회’가 대성황을 이뤘다.ⓒ뉴데일리

11일 포항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구인-구직 취업연계박람회’가 2000여 명의 취업준비생 및 구직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박람회는 ‘2019년 포항형 청년일경험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장기 미취업과 구직단념 청년층에게 다양한 사업장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박람회 참여로 채용한 기업에는 청년인건비 1인 기준 최대 787.5만원의 청년일경험드림사업 지원금을 지원해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이날 박람회에는 포항지역의 업체 총 86개 사가(현장참여 32개, 채용게시판 54개) 186명의 지역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참여했다.

구직자들은 이들 중 자신이 원하는 기업에 현장에서 이력서를 작성‧접수하고 면접을 실시하는 절차를 거쳐 기업체별 일정에 따라 최종 채용여부가 결정된다.

또 현장 면접‧채용관뿐만 아니라 입사서류 및 면접 클리닉, 직업심리검사, 타로체험, 건강증진 홍보관, 이력서 증명사진 무료촬영 존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종식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구인-구직 취업연계박람회를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 인건비 부담으로 인한 지역 기업의 채용시장 경직 등 일자리 문제가 다소 해소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과 시민들의 구인-구직 걱정을 덜어줄 수 있도록 시정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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