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구 엑스코서 대구 경제살리기 토론회 개최
-
16일 오후 대구 엑스코를 찾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가 무너지는 지역경제 실상, 새로운 모색방안을 위한 대구 경제살리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곽대훈 시당위원장 및 강효상·곽상도·김규환·정태옥·정종섭 국회의원,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및 주요당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
곽대훈 시당위원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한국당이 정책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또 대구경제를 살리기 위한 자리다. 문 정부가 들어선 이후 울분에 쌓이고 말 못할 상황에 대해 기탄없이 쏟아내는 자리이길 바란다. 한국당이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당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한편 토론회에 앞서 황교안 당대표는 대구 3공단 금융기계 기업 현장을 방문, 기업인들을 만나 현 경제정책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