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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영향, ‘대구치맥축제’ 일시 중단

20일 관계자 긴급 대책회의…시설물 철거 및 구조 보강 등 안전 조치

입력 2019-07-21 13:55

▲ 17일 대구치맥페스티벌 개막식에 앞서 시민들이 축제에 참여하고 있다.ⓒ뉴데일리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대구지역 대부분 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구시가 개최 중인 치맥페스티벌 운영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20일 대구시는 치맥축제 안전대책회의를 열고 위험우려 시설물은 우선 철거하고 구조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은 긴급 보수하는 등 안전 조치하기로 결정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10만이 넘는 관람객들이 축제 현장을 방문하는 등 축제 열기가 식지 않았지만 안전한 축제 만들기로 뜻을 모아 시설물 철거 및 긴급보수 등 필요한 안전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축제 마지막 날인 21일은 기상상황에 따라 일부 조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대구 치맥페스티벌’은 ‘여름엔 치맥은 확실한 행복! 가자~ 치맥의 성지 대구로!’라는 슬로건으로 17일부터 5일간 두류공원과 평화시장·서부시장·이월드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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