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9건 안건 처리
  • ▲ 대구시의회가 26일 오전 제268회 임시회에서 29건의 안건 처리후 폐회한다.ⓒ뉴데일리
    ▲ 대구시의회가 26일 오전 제268회 임시회에서 29건의 안건 처리후 폐회한다.ⓒ뉴데일리

    대구시의회가 26일 오전 제268회 임시회에서 29건의 안건 처리후 폐회한다.

    대구시의회(의장 배지숙)는 제26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이태손·이영애·박갑상·김태원·홍인표·이진련·황순자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대구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9건 안건을 처리한다.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제환경위원회 이태손 의원은 ‘어린이 통학버스 동승보호자 배치’ △문화복지위원회 이영애 의원은 ‘대구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건설교통위원회 박갑상 의원은 ‘국비확보와 연계한 생활SOC 공모사업 정책’ △문화복지위원회 김태원 의원은 ‘옐로카펫사업 설치확대’를 제안한다.

    또 경제환경위원회 홍인표 의원은 ‘실효성 있는 스마트 파킹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책’ △교육위원회 이진련 의원은 ‘대구시의 합리적 인사행정’ △건설교통위원회 황순자 의원은 ‘유휴파출소를 활용한 생활문화거점 조성’ 등을 제안 및 촉구한다.

    이번 임시회는 저소득시민 국민건강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23건을 원안가결,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을 수정안가결, 2건 찬성, 1건을 심사유보 처리했다.

    위원회별로는 기획행정위원회 2건, 문화복지위원회 7건, 경제환겨위원회 6건, 건설교통위원회 5건, 교육위원회 7건, 예산결산위원회 2건을 각각 심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