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과 장지혜 교수가 지역민에게 진료 상담을 하고 있다.ⓒ동산병원
    ▲ 안과 장지혜 교수가 지역민에게 진료 상담을 하고 있다.ⓒ동산병원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과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손대구)이 수성건강축제에서 눈 지킴이 역할을 했다.

    동산병원은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열린 축제에서 ‘눈 자가검진법 교육, 눈 건강 지키기’를 주제로 여름철 눈 질환에 시달리는 200여명의 지역민의 눈 건강을 살폈다.

    동산병원 여영도 교수(안과)와 대구동산병원 장지혜 교수(안과)는 진료 상담과 눈 검진 설문지 등을 통해 눈 질환을 진단하고 이에 적절한 치료법과 여름철 눈 건강관리법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수성건강축제는 건강체험관, 건강퍼포먼스,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즐거움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는 지역 대표 여름건강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