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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중국인 관광객 1천명 유치

2019 한·중 청소년 예술 교류대회 개최
문화·예술·스포츠 활성화 견인

입력 2019-08-13 11:50

▲ 중국 청더시 유소년축구단 선수 및 관계자들이 11일 경주엑스포를 여름풀축제를 방문 했다.ⓒ경북관광공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김성조 사장, 이하 공사)와 경북도는 중국방문단이 경북도를 방문해 경북 한류투어와 ‘2019 한·중 청소년 예술교류대회’를 가졌다.

지난 1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 예술계 청소년, 교사, 학부모 등 총 1000명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단은 올여름 문화예술교류대회 개최를 한국으로 확정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경북도는 개최 지역을 섭외중인 중국방문단에 경상북도의 뛰어난 전통과 문화를 피력하며 적극적으로 설득한 끝에 유치하게 됐다.

중국 방문단은 경북도가 자랑하는 경북의 주요관광지 투어와 8월 11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2019 한·중 청소년 예술교류대회’에서는 중국 학생 500명이 142개의 순수예술 프로그램으로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한국 전통무용, 사물놀이, K-POP 등 4가지 분야의 프로그램이 선보여 참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 여름풀축제를 찾은 청더시 유소년 축구단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경북관광공사

이번 행사에는 일대일로 예술교류센터 주임, 허난성 무용가협회 회장, 선전 주지홍유한회사 회장 등 중국 경제·예술계의 고위급 인사가 참가하여 중국 측의 한중문화교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아리랑국제방송은 프로그램을 전 세계로 방영하고, 중국인민망 등 중국채널에서도 보도될 예정이어서 중국특수목적관광객 유치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최근 중국의 정치상황에 따른 일반 단체관광객 들의 방한이 저조함에 따라 청소년 예술교류, 스포츠 교류를 통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경북이 한·중 청소년 문화 및 스포츠 교류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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