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2019의성’ 보고회 개최
  • ▲ 의성군은 ‘제7회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2019의성’ 준비상황보고회를 13일 의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제일 오른쪽은 김주수 의성군수.ⓒ의성군
    ▲ 의성군은 ‘제7회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2019의성’ 준비상황보고회를 13일 의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제일 오른쪽은 김주수 의성군수.ⓒ의성군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0월4일 열리는 ‘제7회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2019의성’ 준비상황보고회를 13일 의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제7회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2019의성’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 주최로 오는 10월 4일에서 6일까지 3일간 의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행사다.

    이날 보고회는 김주수 의성군수와 부군수, 국장, 관과소장, 읍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추진현황 전반을 보고받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제2회 수퍼푸드마늘축제·e스포츠 체험전 등 타 행사와 동 기간 연계해 진행되면서 행사장 안전관리, 주차문제와 홍보 등이 중점 논의됐다.

    이번 박람회는 ‘도민이 꿈꾸는 따뜻한 미래! 경북 평생학습으로!(부제-활력 넘치는 행복 100세 의성!)’를 주제로 △개폐막식 △시군 홍보체험관 △시군 작품전시 경진대회 △시군 동아리 경연대회 △인문학 강연 및 북콘서트 등이 마련된다.

    의성존에서는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대구 통합신공항 이전 유치’부스를 운영해 경상북도와 의성군의 주요정책을 홍보하게 된다.

    또 의성종합운동장에서는 관내외 평생학습 기관·단체·동아리·대학·학교가 운영하는 80여 개의 홍보체험부스을 통해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제7회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를 통해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고,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시스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