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전체 교직원 회의 개최, 수업평가 우수교원 시상 및 지원사업 성과 발표
  • ▲ 대구한의대가 대학혁신 지원 방안 공유를 위한 전체 교직원 회의를 가졌다.ⓒ대구한의대
    ▲ 대구한의대가 대학혁신 지원 방안 공유를 위한 전체 교직원 회의를 가졌다.ⓒ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가 대학 혁신방안 성과 공유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27일 오후 복지관 대강당에서 대학 구성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교직원회의를 개최해 수업평가 우수교원 시상 및 LINC+사업 등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대구한의대는 올해 신규 진입한 LINC+사업과 대학혁신지원사업,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을 수행했다.

    특히 학생 수업만족도를 높이고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 학기 수업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교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우수교원 선정은 강좌유형별로 중·소형강좌와 대형강좌로 구분, 대형강좌 최우수교원에는 물리치료학과 박재효 교수가 선정됐으며 중소형강좌에는 중등특수교육과 서석진 교수와 글로벌관광학부 백형신 겸임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변창훈 총장은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혁신 지원방안에 대해 각 부서와 기관, 학과들이 유기적인 연대를 통해 혁신적이고 개혁적인 전략과 프로그램들을 구성해 대학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