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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 대구시교육청, 뮤지컬 ‘미러톡’ 선보여

18일부터 10월 2일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 소극장서 총 15회 공연

입력 2019-09-17 16:04 | 수정 2019-09-18 05:28

▲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18일부터 10월 2일까지 뮤지컬 ‘미러톡’ 공연을 개최한다.ⓒ대구교육청

대구학생문화센터(관장 심경용)가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공연을 선보인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초등학생 4~6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8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학생문화센터 소극장에서 뮤지컬 ‘미러톡’ 공연을 개최한다.

학교 현장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시나리오 공모 절차를 거쳐 △극작 김숙영 △연출 김지영 △음악감독 임승호 △공연 극단나비 등 지역예술가와 학생문화센터가 협업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미러톡’을 제작했다.

뮤지컬 ‘미러톡’은 초등학교 6학년인 채은이 학교에 갖고 간 슬라임 때문에 친구들과 싸우게 되고 친구들의 짓궂은 장난과 괴롭힘으로 휴대폰 고민상담 어플인 ‘미러톡’을 접한 후 ‘미러톡’ 세계로 들어가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각자의 고민을 가진 세 친구가 ‘미러톡’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심경용 관장은 “뮤지컬 ‘미러톡’은 피해학생과 가해학생 간의 관계보다 학생들 스스로 공감을 통해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법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가 전개된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학생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미러톡’은 2020년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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