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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이끄는 물산업대표단, 세계 동향 파악 나서

미국 물산업 전시회 참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및 한국물기술인증원 안정화 꾀해
외국합자회사 설립 등 양해각서 체결 ‘눈길’

입력 2019-09-24 18:13

▲ 지난 4일 대한민국 국제 물주간 개막식에 참석한 권영진 대구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뉴데일리

권영진 대구시장이 이끄는 ‘물산업 대표단’이 25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세계최대 미국 물산업 전시회인 미국 물환경연맹 물산업전(WEFTEC)에 참가한다.

물산업 대표단은 이번 미국 물산업 전시회 참가로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홍보 및 세계 물기술 동향 파악을 통한 해외진출 방안 모색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을 제고한다.

이번 물산업 대표단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7개 물기업 대표· 대구환경공단·다이텍 등 유관기관을 포함한 24명으로 구성됐다.

환경부·한국환경공단·한국물산업협의회·한국환경산업 협회·전시회 참가기업·학계 전문가 등 50여명도 이번 전시에 함께 참가한다.

전시회 첫날인 23일 대구시는 부강테크와 투모로우 워터(TW : Tomorrow Water)·바이오라고(BioLargo)와 물산업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MOU에는 이들 합자회사의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설립 등을 내용으로 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대표단은 ‘세계 리더 물산업클러스터 세미나’에 참석해 글로벌 물산업 비즈니스 생태계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세미나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이 세계 물산업클러스터포럼(가칭) 창설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 세계 최대 규모의 하수처리시설인 ‘시카고 하수처리장’을 방문해 슬러지 인 회수기술 등을 벤치마킹한다.

24일은 세계적인 물관련 인증기관인 미국 위생협회(NSF) 본사를 방문, 실험실 견학 및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가 물 산업 허브 도시로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국가물산업 클러스터와 한국물기술인증원의 조기 안정화 돼야한다”며 “대구 물산업이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이 되고 대구가 글로벌 물산업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영진 대구시장은 미국에서의 물산업 대표단 일정을 마치고 중국 상해로 이동해 27일 성화성한국관 ‘한국패션디자이너 대구관’ 개소식 행사에 참석한다.

성화성한국관은 중국최초로 한국 패션 콘텐츠를 도입한 대형유통몰로, ‘한국패션디자이너 대구관’ 입점 및 개소식을 시작으로 대구지역 패션업계 성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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