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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경북 태풍 피해지역 생수 지원

고령군·영덕군·울진군에 생수 각 1만병 총 3만병 구호 물품 전달

입력 2019-10-08 16:33

▲ 대구대가 태풍 ‘미탁’ 피해 지역에 생수 3만 병을 지원한다.ⓒ대구대

대구대가 태풍 ‘미탁’ 피해 지역에 생수 3만 병을 지원한다.

대구대(총장 김상호)는 먼저 지난 5일 오전 고령군청에 재난 구호 물품 생수 1만 병을 전달했다.

고령군에는 이번 태풍으로 인해 200mm 이상의 폭우가 내렸고 일부 지역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대학이 직접 판매하고 있는 제품명 ‘하루8’ 생수 3만 병을 긴급 준비해 첫 번째 방문 지역으로 고령군을 찾아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구호 물품은 대구대 교직원들이 지역사회 기부 활동을 위해 매월 월급 일부를 모아 조성한 대구대 1% 나눔운동 기금 약 1000만 원으로 마련됐다.

대구대는 오는 7일 태풍 피해가 큰 영덕군과 울진군에 각각 1만 병 생수를 추가 전달할 예정이다.

김상호 대구대 총장은 “태풍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한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져 실의에 빠진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대구대는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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