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남산종합사회복지관서 후원사업 전달식 가져
  • ▲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는 28일 오후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후 가스보일러 무상교체 후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대성에너지
    ▲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는 28일 오후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후 가스보일러 무상교체 후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대성에너지

    대성에너지가 노후된 가스보일러 무상교체 후원사업을 실시했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는 28일 오후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후 가스보일러 무상교체 후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노후 가스보일러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에너지효율 향상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구시 정책에 맞춰 매년 취약계층에게 노후 가스보일러 무상교체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에도 대구시 행정적 지원을 받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4곳을 통해 취약계층의 노후보일러 교체대상 200세대를 선정해 12월말까지 무상 교체작업 및 설치·검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성에너지 우중본 대표이사는 “노후 가스보일러를 교체하면 에너지 효율이 향상돼 연료비 절감 효과가 있고 배출가스 저감에 따른 대기환경 개선 효과도 있다. 대성에너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과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성에너지는 지난 2014년부터 취약계층 가스타이머콕 보급 설치 후원사업도 매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