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임직원 20여 명 참여
  • 대구메트로환경이 지난 26일 예천군 효자면 석묘리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대구메트로환경
    ▲ 대구메트로환경이 지난 26일 예천군 효자면 석묘리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대구메트로환경

    대구메트로환경(사장 김태한)이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지난 26일 예천군 효자면 석묘리에서 진행된 이날 감 수확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방문한 농가는 근무 중인 환경사의 고향집이 있는 이웃으로, 농촌 일손이 부족해 감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해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꼭 농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태한 대구메트로환경 사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사회적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