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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성서지역, 교육여건 개선 방안 논의

28일 대구시의회 교육위, 세 번째 교육현안 간담회 개최

입력 2019-10-30 14:27

▲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가 28일 오후 신당초에서 달서구 성서지역 15개교의 교육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대구시의회

대구 달서구 성서지역 교육 현안과 관련 간담회가 열렸다.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가 28일 오후 신당초에서 달서구 성서지역 15개교의 교육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성서지역은 성서산업단지 중심축 이동에 따른 구도심 변화가 진행 중으로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교 주변 여건 개선과 교육 지원에 대한 내용이 주로 다뤄졌다. 

우선 공단 지역으로 인한 통학로 주변 환경 개선 등 학생들 안전에 관한 내용이 논의됐다.

대형화물차량의 불법 주정차 단속·야간 및 취약시간대 순찰 강화·과속방지턱 및 CCTV 설치·공단 주변 악취 대책 등 학생들 안전 확보를 위한 요구가 컸다.

또 지속적인 외국인 근로자 유입으로 인한 다문화 가정 비율 증가로 공존 방안 등 교육 지원에 관한 내용도 진행됐다.

이날 교육위원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송영헌 시의원(달서구2) 주재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곽대훈 국회의원, 이영애 시의원(달서구1) 등 관계기관 및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해 2시간 여의 열띤 대화를 이어갔다.

간담회에 참석한 곽대훈 국회의원(달서구갑)은 “지역 고충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며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정책이 마련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영헌 시의원은 “침체돼 가는 성서지역의 아이들에게 다시금 밝은 빛을 비출 수 있는 교육정책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현장 소통 강화 및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지역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8월 달성군 지역을 시작으로 남구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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