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슈티컬·리빙케어·셀프케어·기능성바이오 등 LINC+사업 4개 특화분야
  • 싱가포르 아시아 더마 전시회에서 아이디어 상품을 견학하고 있는 학생들 모습.ⓒ대구한의대
    ▲ 싱가포르 아시아 더마 전시회에서 아이디어 상품을 견학하고 있는 학생들 모습.ⓒ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가 기업과 연계한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눈길을 끌었다.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LINC+사업단이 코스메슈티컬·리빙케어·셀프케어·기능성바이오 등 LINC+사업 4개 특화분야에 대한 ‘The CEO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발된 15명의 학생들은 현장 실무 강화 교육과정을 거쳐  싱가포르 아시아 더마 전시회를 참관, 해외 동향 분석 및 마케팅 방안 수립 등 기업 과제를 수행했다.

    화장품약리학전공 박소영 학생은 “공모전에 참가하면서 기업 홍보와 마케팅 관련 분야에 대해 깊이 있는 공부를 할 수 있었으며 특히 싱가포르 전시회를 통해 해외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과 화장품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수진 LINC+사업단장은 “대학과 기업이 협업해 산업체 애로 기술을 해결하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맞춤형 진로지도를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