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행정 서비스 향상과 투명하고 공정한 건축행정 구현 도모
  • ▲ 칠곡군은 지난 15일 군청강당에서 관내 건축사, 토목엔지니어링 관계자, 옥외광고협회원 및 건축관련 공무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건축관련 공무원 및 건축사 워크숍’을 가졌다.ⓒ칠곡군
    ▲ 칠곡군은 지난 15일 군청강당에서 관내 건축사, 토목엔지니어링 관계자, 옥외광고협회원 및 건축관련 공무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건축관련 공무원 및 건축사 워크숍’을 가졌다.ⓒ칠곡군

    칠곡군은 건축관련 공무원 및 건축사 워크숍을 갖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지난 15일 군청강당에서 관내 건축사, 토목엔지니어링 관계자, 옥외광고협회원 및 건축관련 공무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건축관련 공무원 및 건축사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건축행정 서비스를 향상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건축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이영범 경기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일상이 만드는 작은 디자인, 동네를 살리는 커뮤니티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지역 건축물의 현재와 미래상을 전망하며 지역 건축사의 역할과 협력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또 개정된 건축법령 전달과 건축민원 사전차단과 건축분쟁의 최소화를 위해 건축사 및 토목엔지니어링 관계자와의 각종 의견을 교환했다.

    박철용 칠곡군 건축디자인과장은 “건축행정 워크숍을 통해 건축행정의 주민 만족도 향상과 건축행정의 신뢰도가 한 단계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