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 최초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 ▲ 영남이공대가 제8회 공학페스티벌에서 전문대학 최초로 우수공학 교육혁신센터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종락 센터장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남이공대
    ▲ 영남이공대가 제8회 공학페스티벌에서 전문대학 최초로 우수공학 교육혁신센터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종락 센터장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남이공대

    영남이공대(총장 박재훈)가 제8회 공학페스티벌에서 전문대학 최초로 우수공학 교육혁신센터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07년부터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 지원사업을 통해 전국 75개 공과대학의 공학교육 혁신센터를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공학페스티벌 개회식에서 2개 대학을 선정하고 있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2012년부터 ‘창의인재육성 공학기술교육’을 목표로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업체 현장실무형 공학인재 양성 및 공학기술혁신센터 선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센터장 이종락 교수(사이버보안학과)는 “실무에 바로 투입돼도 손색없는 공학인재양성을 위해 고민해 왔으며 이를 위해 문제해결능력과 창의력, 소통능력을 갖춘 공학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 4차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공학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고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