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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의 잊혀진 역사 ‘영천성 수복전투’ 재조명

창의정용군과 영천성 수복관련 학술토론회 개최

입력 2019-12-07 16:08 | 수정 2019-12-07 16:09

▲ 경북도는 6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잊혀진 역사 ‘영천성수복전투’ 학술토론회를 열었다.ⓒ경북도

경북도는 6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잊혀진 역사 ‘영천성수복전투’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정부지사, 영천시 부시장, 도의원, 경상북도향교재단 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전쟁기 창의정용군의 영천성수복전투’를 주제로 학술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영천역사문화박물관(관장 지봉스님) 주관으로 임진왜란 시기 최초, 대규모 육지전 승리인 ‘영천성 수복전투’와 그 승리의 주역인 ‘창의정용군’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창의정용군과 영천성 수복전투에 대한 자료수집현황 ▲전투의 전개과정 등 주제별로 발표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해군사관학교 이민웅 교수를 좌장으로 발표에 참가한 교수들 및 참석자들 간 종합토론이 이뤄졌다.

토론자들과 참석자들은 영천성 수복전투가 경북도민이 ‘화합’해 영남좌도를 수복한 자랑스러운 역사이며, 이에 관해 더 깊은 연구가 이뤄져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윤종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창의정용군과 영천성 수복전투는 경북의 정신이 발현된 소중한 역사로서 잊힌 역사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야 한다”며 “이를 계기로 경북민의 남다른 위기극복 DNA를 되뇌여 다시 한 번 경북도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역사적으로 재도약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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