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사업·해외자원봉사·청해진사업 등 총 4개국에 92명 해외연수단 파견
  • ▲ 영남이공대가 지난 13일 동계 해외 연수단 발대식을 가졌다.ⓒ영남이공대
    ▲ 영남이공대가 지난 13일 동계 해외 연수단 발대식을 가졌다.ⓒ영남이공대

    영남이공대가 지난 13일 동계 해외 연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영남이공대(총장 박재훈)는 혁신사업 해외연수 캐나다(10명)·중국(29명), 해외자원봉사단 베트남(14명), 청해진사업 해외연수 일본(39명) 총 4개국에 92명 학생을 파견한다.

    이번 해외 연수단은 현지 자매결연 대학에서 4~6주간의 어학연수 및 전공 관련 학습 및 현지 문화 탐방 등 연수를 진행한다.

    또 베트남 호치민 인근 지역에서 2주 내외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인성 함양과 문화교류 기회도 갖는다.

    국제협력팀 변용주 팀장은 “방학기간 중 해외 연수 프로그램은 학생들 사이에서 매년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어학수준, 학점, 면접 등의 규정을 통해 선발된다.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해외 취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