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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주 예비후보, 기존 세 과시 출판기념회 대신 온라인 중계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출판기념회, 기존 출판기념회와 대조
진솔한 책이야기, 온라인으로 확장성 좋고 실시간 중계

입력 2020-01-14 15:00 | 수정 2020-01-16 17:13

▲ 자유한국당 경북 영천·청도 지역구 예비후보인 김장주 전 경북도부지사가 ‘조용한’ 온라인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책 표지.ⓒ김 예비후보측

자유한국당 경북 영천·청도 지역구 예비후보인 김장주 전 경북도부지사가 ‘조용한’ 온라인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김 예비후보는 15일 오후 7시 자신의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온라인 출판기념회를 연다.

온라인 출판기념회는 기존 세과시 형식의 출판기념회와는 달리 김 예비후보는 지역의 한 사회적기업이 운영하는 스튜디오에서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실시간 방송을 통해 그의 저서 ‘잘살아보세 김장주’ 온라인 북콘서트를 갖는다.

그는 기존 출판기념회가 세 과시로 중앙의 유력정치인들을 초청하고 지인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온라인 출판기념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온라인으로 하면 확장성이 좋아 지역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지인들에게 책을 소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즉석해서 독자들도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원장을 역임하면서 4차산업의 중요성을 경험한 것도 이번 온라인 출판기념회 개최에 영향을 끼쳤다는 후문이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가족들이 출연해 김 예비후보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하고 버스킹 공연도 진행한다. 특히 책에 담긴 김 후보자의 이야기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할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는 “기존의 형식적인 오프라인 출판기념회보다는 조용하지만 확장성이 좋은 온라인 출판기념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온라인 출판기념회인 만큼 책에 실린 이야기를 많이 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책은 출판기념회와 같이 현장에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영천과 청도 등 가까운 서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천이 고향인 김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34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하고 영천부시장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청와대 선임행정관, 행정안전부 지방세제정책관 등 지방과 중앙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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