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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연합학생생활관 반값 기숙사 실현

한수원 월성본부 사업자 지원
연합학생 생활관 시범운영 후 본격가동에 박차

입력 2020-01-14 17:02 | 수정 2020-01-19 14:37

▲ 경주시가 2020학년부터 반값기숙사를 실현해 냈다. 사진은 경주시연합학생생활관.ⓒ경주시

경주시와 경주시연합학생생활관 운영위원회는 2020학년부터 반값기숙사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학기당 기숙비를 30만원으로 내리는 목표를 실현했다. 

경주시로 주소이전 시 지원하는 전입지원금 학기당 10만원과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사업자 지원 사업 중 관내 대학기숙사에 지원하는 사업에 선정되면서 학기당 20만원을 지원해 생활관 반값기숙사를 실현하게 된 것.

경주시연합학생생활관은 2인실 203개와 4인실 12개 등으로 총 454명을 수용할 수 있다. 

경주시는 관내 소재한 대학교 학생들의 기숙사 부족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내 대학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한 인재를 모으기 위해 관내 동국대, 위덕대, 경주대, 서라벌대 등 4개 대학이 공동으로 신입생 및 재학생들을 위한 생활관을 지난해 9월에 개관해 운영해왔다. 

생활관은 서라벌대학에서 2년간 사용하지 않는 유휴시설로, 민간에서 건립해 빈 공간으로 비워두고 있던 건물을 공동으로 기숙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해 운영해온 전국 최초의 사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해 시범으로 추진했던 연합생활관이 이제 반값기숙사 실현을 통해 지역으로 우수한 인재 영입과 대학경쟁력을 높일 수 있어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다. 지역 4개 대학이 중심이 돼 경주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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