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구매약정 및 1억 기부 전달
  • DGB대구은행이 16일 온누리상품권 10억 원 구매약정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영오 대구상인연합회장, 김태오 은행장, 권영진 대구시장.ⓒDGB
    ▲ DGB대구은행이 16일 온누리상품권 10억 원 구매약정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영오 대구상인연합회장, 김태오 은행장, 권영진 대구시장.ⓒDGB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6일 오후 DGB대구은행 시청영업부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 10억 원 구매약정을 진행했다.

    전통시장과 온누리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시행된 이번 행사에서 DGB대구은행은 대구·경북 소외계층 후원사업 일환으로 1억 원 기부전달식도 동시 진행됐다.

    DGB대구은행 임직원들은 지역 경제 소비촉진과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오 은행장은 “온누리 상품권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에 DGB 전 직원이 적극 참여해 지역경제 소비촉진과 침체된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나서겠다”며 “함께 나눈 온누리 상품권으로 설 명절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