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옥포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나대명, 이무선)가 지난 16일 신년인사회를 갖고 화합을 다짐했다.ⓒ달성군
    ▲ 옥포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나대명, 이무선)가 지난 16일 신년인사회를 갖고 화합을 다짐했다.ⓒ달성군

    옥포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나대명, 이무선)가 신년인사회를 갖고 화합을 다짐했다.

    협의회 등은 지난 16일 옥포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새마을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년인사회 및 연석회의를 열었다.

    협의회·부녀회 합동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로 활동해온 3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협의회·부녀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새로 위촉되신 회장진에 임명장을 수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를 주관한 나대명 읍협의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2020년 경자년에도 다양한 사업 및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석민순 옥포읍장은 “새마을 지도자들은 우리 지역의 가장 대표적인 봉사단체로서 지난 한해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뛰어줬다”며 올해도 변함없는 봉사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매년 옥포읍 새마을협의희·부녀회는 매년 국도대청결, 사랑의 맛바구니, 사랑의 집 고쳐주기, 헌옷모으기 운동 등을 통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며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