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역임…고문 및 홍보대사 활동 기대
  • ▲ 오는 4.15총선에서 대구 수성갑 선거구 자유한국당 공천 도전 중인 정상환 예비후보가 (사)독도사랑범국민운동본부 고문 및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정 예비후보 측
    ▲ 오는 4.15총선에서 대구 수성갑 선거구 자유한국당 공천 도전 중인 정상환 예비후보가 (사)독도사랑범국민운동본부 고문 및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정 예비후보 측

    오는 4.15총선에서 대구 수성갑 선거구 자유한국당 공천 도전 중인 정상환 예비후보가 (사)독도사랑범국민운동본부 고문 및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독도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출범한 지 13년이 넘는 독도 수호단체로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낸 정 예비후보를 고문으로 위촉했다.

    정 예비후보는 “독도는 우리 민족 상징으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며 일본의 노골적인 영토침탈행위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앞으로 이를 막고 우리영토 독도를 수호하기 위해 맡은 바 책무를 다 하겠다”며 위촉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상환 예비후보는 대구 능인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대구지검 의성지청장, 대구지검 특수부장, 서울중앙지검 부장을 거쳐 당시 새누리당 추천 차관급 공무원인 국가인권위 상임위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