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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찾아 민생행보

설명절 앞두고 영천공설시장에서 장보기 행사, 일일상인 이벤트 가져
청년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신성장산업분야 기업 찾아 현장 목소리 듣고 관계자 격려

입력 2020-01-22 22:05 | 수정 2020-01-23 15:05

▲ 이철우 지사는 영천공설시장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일일상인이 돼 강정과 건어물 등을 팔고 있다.ⓒ경북도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2일 설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기업체 현장을 찾는 등 민생행보를 가졌다.

이 지사는 이날 전통시장과 청년일자리 창출분야 및 신성장 산업분야 우수 기업들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우선 영천공설시장을 방문해 도 자치행정국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영천공설시장의 대표 메뉴인 돔배기를 비롯해 제수용 과일과 간식거리 강정 등을 구입하는가 하면, 앞치마를 두르고 일일상인이 돼 강정과 건어물 등을 팔기도 했다.

시장상인연합회 임원들과 함께 오찬을 하면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전통시장의 관광콘텐츠화와 전통시장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자동차부품과 플라스틱 사출성형물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2019년도 청년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된 ㈜디에이치씨를 방문해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근무자들을 격려하는가 하면 자녀 출산 젊은 직원들에게 임산부용 친환경농산물꾸러미도 전달했다.

또 국내 유일 콜로이달 실리카를 이용한 반도체 슬러리 국산화를 확대해가며 대일관계 악화에도 불구하고 최근 3년간 매출 성장률 평균 20%를 달성하고 있는 ㈜에이스나노켐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대일관계 악화에 따른 수출입 애로사항과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것으로 오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 지사는 23일에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입소자들을 위문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 지사는 일정을 마치는 자리에서 “전통시장은 민초들의 삶 그 자체이기에 관광콘텐츠화 등 다각적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며, 떠난 청년들이 되돌아 올 수 있도록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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