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명절음식 나눔행사 개최나눔문화 정착과 지역사랑 실천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확대 계획
  • ▲ LH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서남진)가 지난 22일 설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행사를 가졌다.ⓒLH대구경북본부
    ▲ LH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서남진)가 지난 22일 설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행사를 가졌다.ⓒLH대구경북본부

    LH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서남진)가 지난 22일 설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대구시 서구 제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어르신, 장애인,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설 ‘복(福)보따리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20년 새해 설날을 맞아 지역 내 사회 경제적으로 빈곤한 소외가정이 외롭지 않은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 ▲ LH 나눔봉사단은 떡국, 강정 등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고 명절음식과 생필품, 식료품으로 구성된 복(福)보따리를 만들어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LH 대구경북본부
    ▲ LH 나눔봉사단은 떡국, 강정 등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고 명절음식과 생필품, 식료품으로 구성된 복(福)보따리를 만들어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LH 대구경북본부

    LH 나눔봉사단은 떡국, 강정 등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고 명절음식과 생필품, 식료품으로 구성된 복(福)보따리를 만들어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서남진 LH 대구경북지역본부 본부장은 “LH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명절맞이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형식적이고 일회성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눔문화 정착과 지역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