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찾아 위문품 전달
  • 정영길 경북도의회 의원(왼쪽 세번째)이 지난 22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가졌다.ⓒ경북도의회
    ▲ 정영길 경북도의회 의원(왼쪽 세번째)이 지난 22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가졌다.ⓒ경북도의회

    정영길 경북도의회 의원이 지난 22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가졌다.

    이날 정 의원은 성주읍 내에 소재하고 있는 성주지역아동센터, 열린지역아동센터,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잇따라 찾아 경북도의회 차원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설관계자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등 정감 넘치는 시간을 함께 가지며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

    정 도의원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더욱 절실하다”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