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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4050 세대 행복일자리 프로젝트 본격 추진

4050세대 특성(가정+부모+노후) 반영한 안정적인 특별지원 정책 마련

입력 2020-01-28 14:51 | 수정 2020-01-29 01:02

▲ 경북도는 고용시장의 허리 역할을 담당하는 4050세대를 위한 행복일자리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한다.ⓒ경북도

경북도는 고용시장의 허리 역할을 담당하는 4050세대를 위한 행복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도는 4050세대의 조기퇴직과 실직으로 저임금 기피, 생계비 부족·경력 단절 우려 등으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맞춤형 종합일자리 경북 4050 행복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경북 4050 행복일자리는 도내 전체 취업자 수는 증가 추세이나 4050세대의 일자리는 지속적으로 감소해 청년, 노인, 여성에 비해 지원이 소홀해 정책적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4050세대 특성을 반영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특별지원 정책이다.

4050 행복일자리는 일자리 전담기능 강화와 재취업·창업을 위해 전담센터를 운영하고, 기존 일자리를 지킨 기업에게 워라벨의 장려금 지원, 이·전직에 대한 적합한 직무지원을 위해 체계적 훈련과 직무활용․전환을 위한 맞춤형 창업을 지원한다.

경북 4050 행복일자리는 5개 사업으로 600명 일자리 창출, 75개 우수 기업 지원, 20개사 창업을 목표로 추진해 4050세대의 가정과 도내 기업에 큰 도움이 예상된다.

경북도가 이같은 4050 행복일자리를 추진한 배경에는 4050세대는 우리 경제·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며, 실직 시 가족 부양의무 소홀로 가정붕괴 위기에 봉착하게 돼 사회 전반에 큰 손실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실질적으로 가정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4~50대 구직자와  노총, 상공회의소, 경영자 총협회 등 일자리 유관기관과 현장 간담회 개최 등으로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한다.

경북도는 정부의 기조에 발맞춰 금년도 예산 15억원을 4050 행복일자리에 투입함으로써 구직자-중소기업간 미스매치가 해소돼 4050세대가 노동시장에서 더 오래 일할 수 있어 안정적인 노후 삶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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