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우 위한 소망 캘리그라피 이벤트도 진행
  • ▲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이 오는 31일까지 병원 2층 아뜨리움에서 ‘고객의 소리’ 전시회를 갖는다.ⓒ동산병원
    ▲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이 오는 31일까지 병원 2층 아뜨리움에서 ‘고객의 소리’ 전시회를 갖는다.ⓒ동산병원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이 오는 31일까지 병원 2층 아뜨리움에서 ‘고객의 소리’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2019년 한 해 동안 고객소리함, 홈페이지, 전화로 접수된 칭찬 및 감동사례, 다빈도 칭찬주인공 사연 및 소감, 문의 및 불편 개선사례 등을 전시해 환자와 고객, 전 교직원이 공유하게 된다.

    동산병원은 고객의 소리 전시회를 통해 고객의 칭찬 및 감동사례는 유지, 발전시키고 문의 및 불편사항은 개선을 통해 환자경험을 증진하는 밑거름으로 활용한다.

    조치흠 동산병원장은 “환자가 오고 싶어 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서는 고객의 소리에 집중하고 이를 발전, 개선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환자의 칭찬·문의·불편소리를 바탕으로 동산병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 동산병원은 매달 고객의 소리를 통해 칭찬받은 ‘Best 교직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