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의 실천과 헌혈문화 확산 앞장
  • 지난 10일 칠곡군청과 대구·경북적십자 혈액원이 함께 전개한 헌혈행사에는 칠곡군청 공무원들이 동참해 생명나눔의 실천과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칠곡군
    ▲ 지난 10일 칠곡군청과 대구·경북적십자 혈액원이 함께 전개한 헌혈행사에는 칠곡군청 공무원들이 동참해 생명나눔의 실천과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칠곡군

    칠곡군청 공무원이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과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 서고 있다.

    지난 10일 칠곡군청과 대구·경북적십자 혈액원이 함께 전개한 헌혈행사에는 칠곡군청 공무원들이 동참해 생명나눔의 실천과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동절기 방학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유입으로 개인과 단체헌혈이 취소되는 등 혈액수급 상황의 악화가 우려되면서 칠곡군 공무원 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

    헌혈시 보건복지부 안전채혈 대책에 따라 채혈인력 및 헌혈자를 대상으로 여행력 확인, 체온측정, 손 소독 실시 등 감염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칠곡군보건소 관계자는 “헌혈은 대가없이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생명나눔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헌혈운동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