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은 인구 7만시대를 목표로 농업기술센터내귀농귀촌정보센터 구축·운영한다.ⓒ성주군
    ▲ 성주군은 인구 7만시대를 목표로 농업기술센터내귀농귀촌정보센터 구축·운영한다.ⓒ성주군

    성주군은 인구 7만시대를 목표로 귀농귀촌정보센터 구축·운영을 통해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농업기술센터 내 위치한 귀농귀촌 정보센터는 다양한 귀농정책, 융자지원 및 보조사업 문의 등을 하고 있다.

    센터는 성주군을 찾아오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 구체적이고 심도있는 종합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독립된 사무실을 마련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귀농귀촌정보센터의 구축으로 좀 더 다양하고 심도있는 귀농귀촌 상담과 안내가 원스톱서비스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귀농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지역민과 함께 잘사는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2억원), 귀농인정착지원(1억원), 귀농인의 집 조성(9천만원), 귀농창업활성화지원(2천만원) 등 총 52억6천만원의 보조 및 융자을 지원해 귀농귀촌인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