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치고 곧바로 앞산 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들에게 참배를 한 뒤 이번 선거에서의 필승을 재차 다짐했다.ⓒ이인선 예비후보 측
    ▲ 이 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치고 곧바로 앞산 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들에게 참배를 한 뒤 이번 선거에서의 필승을 재차 다짐했다.ⓒ이인선 예비후보 측

    이인선 수성구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6일 오전 수성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등록을 마친 후 필승을 다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선관위에서 지역민들과 가볍게 인사를 나눈 뒤 곧바로 후보등록을 하고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고 수성구발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다시 한번 격려의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기간을 수성구을에 살면서 누구보다도 지역을 잘 알고 지역민들과 희노애락을 같이 했다. 이번 선거는 미래통합당을 선택해 문정권의 실정을 심판하고 경제 폭망의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치고 곧바로 앞산 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들에게 참배를 한 뒤 이번 선거에서의 필승을 재차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