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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이미주병원서 코로나19 확진자 74명 발생

대구시, 요양병원에 대해 1주일에 2번씩 재검사 실시

입력 2020-03-28 11:42 | 수정 2020-03-30 03:12

▲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28일 오전 시청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대구시

27일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제이미주병원에서 74명(환자 73, 간병인 1/총 확진 75명)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요양병원과 정신병원 등에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28일 오전 대구시 발표에 따르면, 어제(27일) 하루 수성구 소재 김신요양병원에서 2명(환자 1, 영양사 1/총 확진 44명), 서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6명(직원 1, 환자 5/총 확진 109명), 달성군 소재 제이미주병원에서 74명(환자 73, 간병인 1/총 확진 75명), 북구 소재 배성병원에서 1명(간호사 1/총 확진 14명), 동구 소재 파티마병원에서 1명(환자 1/총 확진 20명), 동구 소재 진병원에서 1명(환자 1/총 확진 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대구시는 최근 고위험 집단시설인 사회복지생활시설 및 요양병원 종사자와 환자에 대한 전수 진담검사를 완료했고, 정신병원 종사자에 대한 전수 진담검사도 완료한 바 있다.

하지만 대구시는 요양병원과 정신병원에서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확진자가 발생한 요양병원에 대해서는 1주일에 2번씩 재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제이미주병원 환자들의 대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정신병원 17개소 2226명환자를 대상으로 전수 진단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달성군 보건소 ‘코로나19 비상방역반 선별진료 및 이동검진’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1명이 지난 26일 확진판정을 받아 선별진료팀 및 이동진료팀 26명(직원 25, 보건의 1)에 대해 진단검사를 완료했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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