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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자 인터뷰] 포항북구 선거구 미래통합당 김정재 후보

"재선에 성공해 균형감 잃지 않고 책임감 가지고 친절한 해결사 되겠다"

입력 2020-03-30 18:18 | 수정 2020-03-31 10:57

지난 2018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이어 오는 4월 15일 향후 정권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국회의원 선거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뉴데일리 대구경북본부는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를 직접만나 고견을 들어보며 여러분들의 향후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번 순서는 포항시 북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신 미래통합당 김정재 후보를 만나보겠는데요. 김정재 후보는 제20대 국회의원이자 현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을 역임하시며 포항 지역발전을 위한 풍부한 의정활동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후보자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Q) 김정재 후보님 반갑습니다.
 
(A) 네, 반갑습니다.
 
(Q) 이번공천까지의 과정이 쉽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연일 유권자 표심잡기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먼저 유권자분들을 향한 출마인사로 인터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A) 사랑하고 존경하는 포항 시민 여러분. 4년 전 이맘때쯤 포항의 새바람, 정치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저 김정재를 포항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간 제가 부족했지만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에 우리 주민들의 따뜻한 사랑과 지지, 성원을 보내 주신 점, 이 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재선 도전은 저의 지난 4년간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이자 또 새로운 도전에 대한 주민들의 동의를 구하는 선거입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4년, 정말 숨 가쁘게 뛰었습니다.

포항지진특별법이 만들어 지기까지 주민들과 함께 흘렸던 땀과 눈물, 그리고 함께 외쳤던 함성이 지금도 귓가에 생생합니다. 또 예산을 따기 위해서 밤낮으로 발을 동동 구르며 뛰었던 일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무엇보다도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후 문재인 정권의 무능, 독선, 폭주에 맞서서 제 몸을 던져 가열차게 저항하고 투쟁했던 4년 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만 가장 보람된 일은 우리 주민들과 소통의 날을 가졌다는 겁니다. 주민들의 어려움, 또 가려운 데를 다 들어가며, 함께 해법을 찾아나간 시간은 저에게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포항시민 여러분. 지금 포항이 많이 어렵습니다. 철강 경기침체, 지진 그리고 코로나19까지 겹쳤습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운 위기는 저의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의 경험을 살려서, 저의 열정을 더해서 반드시 극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다시 한 번 지지를 부탁드리면서, 저 김정재 더욱 부지런히 낮은 자세로 일 하겠다고 말씀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Q)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포항시 첫 여성 국회의원이시죠? 그래서인지 여성의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동시에 느껴지는 출마인사였던 것 같습니다.
 
(A) 고맙습니다.
 
(Q) 이번에 출마하신 선거구가 포항시 북구인데요, 경쟁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경합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 예상되는데요. 재선에 도전하시는 이번 선거 어떻게 준비하셨습니까?
 
(A) 사실 총선은 개인 대 개인의 경쟁이기도 하지만 당 대 당의 경쟁입니다.

이번 총선은 지난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후 실증에 대한 국민의 평가, 즉 문재인 정권의 심판이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문재인 정권의 가장 큰 문제는 대한민국의 근간이 되고 있는 자유시장경제의 근간을 훼손했다는 겁니다.

소위 말하면 소득주도성장을 주장하면서 이념적인 경제정책을 계속 밀어붙였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결국 빈부격차를 더 크게 하고, 일자리를 잃게 하고, 청년들을 외롭게 했습니다. 그리고 소상공인, 자영업자 다 힘들게 되었습니다. 반드시 평가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 안보, 외교 문제에 있어서도 불통, 고집외교로 국제사회에서도 고립을 자초했습니다. 그것 이외에도 포퓰리즘 정책을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 현실에만 국민들의 눈을 가리겠다는,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무책임한 정책들 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문재인 정권은 촛불혁명으로 일어난 정권이다. 우리는 공정과 정의를 주장한다고 계속해서 국민들께 주장을 했었는데, 내용 실체를 들여다보면 조국사태, 손혜원 사태, 여론조작, 선거개입 등등 수많은 반칙과 특권으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이 민낯을 저희가 밝혀내고 이번 총선을 통해서 국민들이 문재인 정권을 심판 할 때만이 대한민국이 다시 균형을 잡고 바로 나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 총선은 단순히 포항 발전만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서 제대로 갈 수 있게끔 하는 정말 중요한 선거입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만큼은 우리 포항 시민들이 모두 반드시 투표에 응하셔서 다시 한번 올바른길을 제시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Q) 포부가 강하게 느껴지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렇다면 후보님께서도 아시다시피 포항 경제가 철강 산업이 중심이 되는 지역이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말씀하신대로 철강 산업이 침체기에 있고, 2017년 촉발한 지진과 현 코로나사태로 인해서 현재 경기가 매우 침체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침체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포항으로 도약하기 위해 후보님께서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대표 공략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으시겠습니까?
 
(A) 네, 지금 포항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지진 피해 극복과 미래 먹 거리 개발입니다.

지진 피해 극복은 작년 말 통과시킨 포항지진특별법에 따라서 피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피해구제가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 시행령을 만들고 있는데요.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내고 정부의 의견도 함께 해서 제가 가교 역할을 하면서 주민들 마지막 한 분까지 피해구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미래 먹거리 개발은 포항이 지난 50년간 포스코에 의존을 해서 살아 왔지만 더 이상은 철강산업의 미래가 밝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미래의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야 되는데요.

첫 번째, 포항에 가장 경쟁력 있는 것이 'R&D' 기반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지난 십 수 년 간 매년 수천억의 예산을 투입해서 기반을 탄탄히 했는데 여기에 이제는 'R&D' 연구개발만 할 것이 아니라 이것을 산업화, 사업화하여 일자리를 창출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로 갈 수가 있습니다. 즉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한번 만들어 보자는 거죠.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두 번 째는 해양문화 관광 일류도시입니다. 다행히도 저희가 작년에 해양문화 관광특구를 유치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포항이 가지고 있는 천해의 자원을 이용해서 이제는 관광산업으로 다시 한 번 발돋움을 해야 될 때 입니다.

그리고 우리 포항의 강점이 영일만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일만항도 지난 20여 년간 쭉 개발을 해왔는데요. 국제 여객터미널도 조기완성을 하고, 현재 물류도 우드펠릿을 유치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동해권에 인구 5억에 6000조 시장이 있기 때문에 이 시장을 결코 놓쳐서는 안 됩니다. 저희 영일만 항도 갖춰져 있고, 또 인입철도 등 여러 교통 인프라가 다 구축이 되어있기 때문에 지금 환동해물류 중심도시로 우리 포항을 거듭나게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를 목표이자 꿈을 가지고 나간다면 분명히 포항이 미래 먹거리를 만들 수 있고, 또 다시 한번 포항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에 올인 하겠습니다.
 
(Q) 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제가 듣기로 후보님께서 포항지진특별법 촉구를 위해 상당히 심혈을 기울이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포항 피해 주민들에 대한 간절함과 또 애절함에 누구보다 공감을 하실 것 같습니다.

그럼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과 지역사회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이번 선거에서 경쟁 후보와는 차별화될 수 있는 후보자만의 특별한 전략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겠습니까?
 
(A) 사실 선거에 나온 후보들이 다들 특장점 있습니다. 특장점이 있기 때문에 선거에 나오는 거구요. 근데 제가 생각하는 자기 장점을 최대화 시켜야 되죠.

저는 좀 부지런합니다. 부지럼 하나는 제가 남 못지않습니다. 부지런한 것도 타고나야 되는 것이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스킨십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편합니다.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편하고 행복해요. 서울에서도 힘든 일이 있을 때, 너무나 힘들 때 포항에 내려와서 주민들을 만나면 사실 행복해요.
특히 면 단위로 가서 우리 어르신들 만나고, 산과 강과 바다를 보면 너무 행복합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 그것이 가장 저의 장점이 아닌가. 그리고 한번 물면 안 놓습니다.

제가 도전을 좋아하지만 또 근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에 선거에서 '친절한 해결사'라고 했는데요. 한번 친절하게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을 하지만 어떤 문제,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면 그러면 반드시 해결하는 그런 근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부드러운 듯 보이지만 굉장히 보이지 않는 나름 물면 안 놓는 근성이 있으니까. 이런 것은 결국, 우리 지역 일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구요. 다른 후보보다 강점이라면 강점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이번 선거는 지금 코로나 때문에 직접 대면 접촉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거의 SNS 선거를 좀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희 젊은 지지자들도 많고, 또 요즘 어르신들도 SNS를 잘 하시니까요. 저 김정재를 응원하시는 분들, SNS 홍보 같이 동참 많이 해 주시고 많이 도와주십시오.
 
 
(Q) 역시 달변가이신 만큼 매끄럽고 훌륭하신 답변 잘 들었구요. 마지막으로 유권자들의 표심을 확 끌어당기기 위해서 유권자분들에게 당부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A) 우리 사랑하고 존경하는 포항 시민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이 어렵고, 휘청 거리고 있습니다. 우리 포항도 많이 어렵습니다.

여러분 우리 포항, 대한민국 다시 살려 놔야 되지 않겠습니까? 균형 잡힌 대한민국! 그리고 다시 활력을 찾는 우리 포항을 위해서는 힘과 경험이 있는 재선의원 반드시 필요합니다.

제가 초선 동안 부지런히 했습니다. 다시 한 번 재선이 되어서 여러분을 위해서, 또 대한민국을 위해서 뛸 수 있는 기회를 한번 주십시오. 제가 처음 정치 입문 했을 때 꾸었던 꿈!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균형감 잃지 않고 책임감 가지고 그리고 "친절한 해결사가 되겠다"라는 그런 마음자세로 초지일관 여러분과 함께 성실히 뛰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포항 시민 여러분.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 심판입니다. 대한민국 다시 살리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저 김정재를 믿어 주시고 한 번 더 기회를 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김정재 후보님의 큰 포부와 훌륭하신 계획이 잘 담겨있는 인사였던 것 같습니다.
 
(A) 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뷰를 마치기 전에 후보님의 당선을 위해서 파이팅을 같이 외칠까 하는데요. 김정재 파이팅! 지금까지 신인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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