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완치된 환자 총 4028명…약 60.3% 달해
  • ▲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확진자에 대해서는 질병관리본부 병원 담당 즉각대응팀과 대구시 역학조사관들이 현장에서 상세한 역학조사와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해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대구시
    ▲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확진자에 대해서는 질병관리본부 병원 담당 즉각대응팀과 대구시 역학조사관들이 현장에서 상세한 역학조사와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해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대구시

    대구지역 코로나19 완치율이 60%대를 넘어섰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30일 하루 완치된 환자는 122명(병원 68, 생활치료센터 50, 자가 4)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4028명(병원 1901, 생활치료센터 1963, 자가 164)으로 완치율은 약 60.3%에 달했다.

    총 확진환자 6684명 감염유형은 신천지 교인 4257명(63.7%), 고위험군 시설·집단 441명(6.6%/사회복지생활시설 21, 요양병원 269, 정신병원 151), 기타 1986명(29.7%)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30일 하루 대구지역 감염자는 수성구 소재 김신요양병원에서 1명(환자 1/총 확진 45명), 달성군 소재 대실요양병원에서 3명(환자 3/총 확진 94명), 달성군 소재 제이미주병원에서 55명(환자 50, 종사자 5/총 확진 134명) 등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해외 입국자 중에서도 1명(브라질/수성구 소재 선별진료소)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이들에 대해서는 질병관리본부 병원 담당 즉각대응팀과 대구시 역학조사관들이 현장에서 상세한 역학조사와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해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