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항시청 전경.ⓒ뉴데일리
    ▲ 포항시청 전경.ⓒ뉴데일리
    포항에서 시청 공무원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포항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포항시청 7급 공무원 A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1시 5분쯤 포항시 남구 상도동의 한 스포츠용품 판매장 앞에서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경찰 조사결과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27%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