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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회적경제기업 상생 발판 특판전 마련

안동농협·포항농협 파머스마켓에서 사회적경제 특판전 개최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22개사, 38종 상품을 20~30% 할인 판매

입력 2020-05-31 13:51 | 수정 2020-06-01 15:11

▲ 경북도는 6월 1일부터 안동농협 파머스마켓에서, 6월 5일부터 포항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각각 1주일 동안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특판전을 개최한다.ⓒ경북도

경북도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대형마트 진입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특판전을 갖는다.

우선 6월 1일부터 안동농협 파머스마켓에서, 6월 5일부터 포항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각각 1주일 동안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특판전을 개최한다.

특판전에는 잡곡 세트, 오미자 김, 건강보조식품, 애견용 간식 등 도내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의 38가지 제품을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앞서 도는 지난 7일 개최한 ‘CJ프레시웨이 초청 사회적경제 상품 품평회’에서 구매 바이어의 컨설팅 결과에 따라 선정된 상품 중 최종 22개 기업, 38종의 제품을 이번 특판전 상품으로 선정했다.

포항, 안동, 구미, 의성, 영덕, 칠곡 등 경북 11개 시군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의 상품으로 구성된 특판전은 판매된 상품에 대해 할인쿠폰 및 판매수수료 등 판매가의 최대 40%를 경상북도에서 지원한다.

기획전을 통해 경북의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판매실적 등 호응이 좋은 상품은 지역농협 마트에 입점할 예정이다.

이번 특판전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지역농협의 대형유통망과 상생협력의 발판을 마련하고 신규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농협, 신협 등 특별법상의 전통적인 사회적경제 조직과 상생협력하는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고 선도적인 사업을 추진해 ‘경북형 사회적경제’에 걸맞는 탄탄한 기반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우수한 지역농협과 사회적경제기업이 상생하는 이와 같은 기획전과 농협마트 입점기회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관계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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