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IM직장인 간편신용대출’ 출시최대 2억원, 최저금리 2.27% 우대
  • ▲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2일 대한민국 직장인(근로소득자)이라면 DGB대구은행 계좌 없이도 누구나 쉽게 신용대출 한도 조회가 가능한 ‘IM직장인 간편신용대출’을 출시한다.ⓒDGB 대구은행
    ▲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2일 대한민국 직장인(근로소득자)이라면 DGB대구은행 계좌 없이도 누구나 쉽게 신용대출 한도 조회가 가능한 ‘IM직장인 간편신용대출’을 출시한다.ⓒDGB 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2일 대한민국 직장인(근로소득자)이라면 DGB대구은행 계좌 없이도 누구나 쉽게 신용대출 한도 조회가 가능한 ‘IM직장인 간편신용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간편하고 빠른 절차가 특징인 ‘IM직장인 간편신용대출’은 365일 휴대폰 본인인증만으로 대출한도 및 금리를 1분 이내에 조회할 수 있다.

    현 직장에서 6개월 이상 재직중인 근로소득자이면 누구나 DGB대구은행 IM뱅크 앱 또는 모바일웹에서 6월 3일 오전 9시부터 대출신청이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소득과 신용도에 따라 최대 2억원까지 받을 수 있고, 금리는 급여이체, 카드 이용 등 부수 거래 조건 충족 시 최저 연 2.27%(만기일시상환, 2020년 5월27일 기준)까지 우대받을 수 있다.

    대출 승인 이후 DGB대구은행 계좌를 개설하면 사용할 수 있으며, 은행 방문이나 별도의 서류제출 없이 공인인증서를 통한 자동화 서류제출(스크래핑)로 쉽고 빠르게 대출 신청 및 약정이 가능하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IM직장인 간편신용대출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은행 방문이나 직원 면담 없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큰 금액의 신용대출을 저금리로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편리성이 강화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DGB대구은행은 금융의 디지털화 추세에 발맞춰 6월 중 중신용 이하 고객을 위한 스마트폰 전용 자동심사대출을 출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모바일 대출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