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평가 ‘A’ 등급 받아
  •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가 3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9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대구보건대
    ▲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가 3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9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대구보건대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가 3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9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교육부가 지원하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에 선정된 87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에서 대구보건대학교는 △핵심성과지표(취업률, 재학생충원율, 전임교원확보율, 교육비환원율, 총강좌수) △사업 추진 실적 △성과관리 등 사업의 주요 핵심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대구보건대는 자율협약형(Ⅰ유형) ‘보건의료·산업 HUMAN 직업교육혁신 선도대학’ 선정을 사업 목표로 정했다.

    분야별 특화 전략으로 '핵심역량기반 직업교육체제 혁신과 스마트교육 플랫폼 구축', '산학연계기반 산업수요맞춤형 인재양성', '글로벌 교육혁신 및 지역사회 교육확산'을 기획하고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남성희 총장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A’등급 획득으로 대학의 경쟁력을 입증 받았다”며 “대학의 비전인 보건의료·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행복가치 대학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산학·지역사회·글로벌 교육 분야 등 모든 분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