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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적조·고수온 인한 피해최소화 총력 대응

적조 방제장비 점검 및 적조·고수온 대비 양식장관리방안 지도

입력 2020-06-29 15:44 | 수정 2020-07-02 17:14

▲ 포항시는 적조 방지를 위한 전해수 황토살포기를 점검하고 있다.ⓒ포항시

포항시는 예년과 달리 고수온 및 적조 주의보가 7월 하순경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수산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양식장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황토살포기 등 적조 방제장비를 점검·정비했다.

현재 포항시 68개 양식장에서 강도다리, 조피볼락, 넙치 등 약 1390만4천 마리를 양식하고 있다. 

시는 고수온 및 적조 발생 전 예방적 대응체계 집중을 위해 지난 3월에서 4월 수산물 드라이브스루 판매행사로 고수온 취약어종인 강도다리 조기출하를 유도했다.

60톤 해수를 시간 당 5℃ 낮출 수 있는 냉각기 및 액화산소, 순환펌프 등을 지원해 양식장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포항시는 매주 양식장을 방문해 방제장비 점검, 양식생물 밀식 금지 및 고수온 및 적조 발생 시 단계별 양식장 대처요령을 지도하는 등 수산재해 대비 사전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정종영 수산진흥과장은 “앞으로 고수온, 적조에 선제적 대응하기 위해 방제장비 및 피해예방 예산을 적극 확보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양식어가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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