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로고

대구시교육청, 랜선으로 찾아가는 책쓰기 교육 발대식

에듀테크 활용한 블렌디드 러닝으로 책쓰기 지도의 새 장 열어

입력 2020-06-30 14:05 | 수정 2020-07-03 15:39

▲ 대구시교육청은 독서인문교육지원단 책쓰기팀과 중등 책쓰기 연구회는 지난 27일 동문고등학교 동솔숲에 모여 ‘랜선으로 찾아가는 책쓰기 교육’ 발대식을 가졌다.ⓒ대구시교육청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 독서인문교육지원단 책쓰기팀과 중등 책쓰기 연구회는 지난 27일 동문고등학교 동솔숲에 모여 ‘랜선으로 찾아가는 책쓰기 교육’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시교육청 독서인문교육지원단 책쓰기팀과 책쓰기 연구회 ‘알 깨는 책쓰기 연구회’, ‘책쓰기 교육과정 개발연구회’가 함께 만든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학습과 등교 수업이 번갈아 가는 현재 학교 교육 현실에 적합한 새로운 책쓰기 교육의 모델을 구안하고, 랜선으로 찾아가 온라인 책쓰기 지도를 시작하겠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은 미래교육과 독서인문교육 담당 장학사의 인사를 시작으로 그동안 대구시교육청에서 펼쳐온 책쓰기 교육의 흐름을 공유하고, 블렌디드 러닝으로의 책쓰기 교육의 구체적인 방안과 학교 현장에 맞는 책쓰기 교육과정의 개발에 대한 논의로 이어졌다.

참가 교사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수업이 어려운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자기표현으로써의 책쓰기 수업 매뉴얼을 개발’해 책쓰기를 담당하고 있는 일반 교사들에게 공유하기로 했다.

지난 10년 동안 출판된 대구시교육청의 ‘학생·교원저자 출판도서 303권’을 책자의 형식으로 재정비하는 한편 5분 정도의 영상으로 만들어 누구라도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그간의 책쓰기 지도의 노하우를 정규 수업으로 이어가자는 의견을 내놓았다.

독서인문교육지원단장인 이금희 수석교사(동문고)는 “에듀테크에 기반해 랜선으로 찾아가는 책쓰기 지도는 교사와 학생의 요구에 대한 맞춤식 교육이 될 수 있다. 책쓰기의 영역을 글쓰기에서 매체 쓰기로 넓히면서 교사의 블렌디드 러닝 책쓰기 지도 역량을 신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뉴데일리 댓글 운영정책

뉴데일리 경제

대구·경북

뉴데일리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