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 미래통합당 이기동 의원 당선
  • ▲ 경산시의회는 지난 3일 제8대 후반기 첫 회기인 제220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으로 이기동 의원이 당선됐다.ⓒ경산시의회
    ▲ 경산시의회는 지난 3일 제8대 후반기 첫 회기인 제220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으로 이기동 의원이 당선됐다.ⓒ경산시의회

    경산시의회는 지난 3일 제8대 후반기 첫 회기인 제220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에 이기동 의원을 선출했다.

    부의장에는 박미옥 의원, 운영위원장에는 엄정애 의원, 행정사회위원장에는 남광락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는 손병숙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6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호선결과를 보고받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의장에 당선된 이기동 의장은 “초심으로 돌아가 항상 낮은 자세에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집행부와 소통하고 화합하여 경산시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의회는 총 15석으로 더불어민주당 4석, 미래통합당 9석, 정의당 1석, 무소속 1석이 각각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