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린대학교 전경.ⓒ선린대
    ▲ 선린대학교 전경.ⓒ선린대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가 성인 학습을 위한 21세기 평생교육 시대의 신기원을 활짝 열었다.

    그 중심에 선 선린대 평생교육원은 직업현장중심의 ‘다면적 커리큘럼’을 마련해 지역 평생교육 문화 확산과 발전에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왔다.

    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과정을 통한 학위취득 및 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의 체계적 커리큘럼을 통해 지역에서는 선두적인 역할로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통해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직장인 성인학습자들을 고려해 토요일과 평일 야간반을 개설해 토요일을 반납한 채 성인학습자들의 학습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심리상담사자격과정, 바리스타2급과정, 고객만족관리사2급, 요양보호사자격과정, 방과동양심리상담사 및 청소년 학습코칭전문가 양성과정 등 다채로운 자격 및 전문 과정 구성에 적극 힘쓰고 있다.

    다양한 위탁사업과 지역특화 여성일자리교육사업 등 두 팔을 걷어붙였다. ‘취업특화 학점은행제 평생학습인재양성’을 중점영역으로 설정해 성인학습자 맞춤형 평생교육프로그램 제공에 심혈을 기울이며 ‘선취업·후진학 및 일학습병행제’ 인재양성에 전심전력을 다해 오고 있다. 

    이밖애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노년기 제2인생 설계를 위한 취창업 프로그램과 현장 전문가양성의 비전을 제시해 ‘선취업·후진학’ 중심 평생학습구현의 실질적 로드맵 설계에도 정진할 계획이다. 

    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역 평생학습전문 교육기관으로 소외계층 대상의 위탁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