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재)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태오)은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2020년 다둥이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재)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
    ▲ 재)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태오)은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2020년 다둥이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재)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

    (재)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태오)은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2020년 다둥이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상북도에서 장학생으로 추천한 학생 100명 중에서 10명의 대표학생이 참석했으며, (재)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은 총 6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은 경상북도 내 다자녀 가정 우대 및 출산장려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해 체결한 ‘다둥이 가정 우대 문화 확산 업무협약’에 따라 장학금을 후원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전달 인원을 31명을 늘리고 금액을 1900만 원 증액해 지원을 확대했다.

    김태오 이사장은 “지역 다자녀 가정을 우대하고, 출산장려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어 영광이며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인재를 육성하겠다”는 뜻을 전했다.